윈도우10 노트북 외장 내장 그래픽 사용시 느려진 부팅 속도 해결방법
인텔내장과 + nvidia 외장 그래픽을 같이 사용하는 노트북이라면 인텔 내장 그래픽을 완전히 꺼버리고 외장그래픽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텔 내장 그래픽 + amd radeon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사용할때는 내장을 사용하다가 무거운것을 돌릴때는 자동으로 외장 그래픽을 사용한다.
추가로 라데온 설정에서 사용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수동으로 등록해서 잡아줘도 된다.
그런데 어느 순간 윈도우10에서 2개의 드라이버를 같이 깔아 주면 충돌이 생기는건지 어쩐지 부팅시 속도가 2-3분 정도로 느려졌다.
처음에는 그래픽을 하나 죽이고 사용을 하였는데 달려있는 그래픽을 죽이는것은 좋지 못한듯 하여 구글링을 해서 이에 해결책을 적어 본다.
먼저 각각의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올려준다.
그리고 윈도우 검색에 regedit 입력 (레지스트리 편집기) -> 편집 > 찿기 > enableulps 입력
enableulps, enableulps_na 두개 값을 찾아서 기본값 1에서 0으로 변경해서 설정해준다.
그 후 재부팅하면 부팅이 빨라진 당신의 노트북을 보게 될것이다.
적용된 노트북 그래픽 버전 intel hd 3000, Amd radeon 6700M